[텐아시아=김수경 기자]
故 김주혁, 정준영 / 사진제공=정준영 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이 고(故) 배우 김주혁을 추모했다. 정준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 형, 어제 아침 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는 심정과 애틋함을 전한 정준영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 다음은 정준영의 글 전문.
우리형, 어제 아침 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주혁이형 편히 잠드세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지만 어디선가 항상 웃으며 저희 지켜 보고 있을 형 생각 많이하며 살아갈게요. 고맙구 너무 사랑해요.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싶어요 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故 김주혁, 정준영 / 사진제공=정준영 인스타그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1/2017110610073614182-540x540.jpg)
아직도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는 심정과 애틋함을 전한 정준영은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촬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떠났던 정준영은 김주혁의 비보를 접하고 예정된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돌아왔다. 4일 오후 귀국한 정준영은 다음 날인 5일 김주혁의 납골묘를 찾았다.
◆ 다음은 정준영의 글 전문.
우리형, 어제 아침 일찍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하고 싶은 말 너무 많지만 또 직접 찾아가서 얘기할게요.
보고싶어요 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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