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크리스브라운 ‘Heartbreak on a Full Moon’ 커버 / 사진제공=소니뮤직
크리스브라운 ‘Heartbreak on a Full Moon’ 커버 / 사진제공=소니뮤직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여덟번째 앨범 ‘Heartbreak on a Full Moon’을 발표했다.

1일 발매된 크리스 브라운의 ‘Heartbreak on a Full Moon’에는 45개 곡이 수록됐다. 작업 기간만 2년여에 달하는 이번 앨범에는 그만의 색깔이 담긴 곡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곡까지 모두 담겼다. 알 켈리, 어셔, 퓨처, 구찌 메인 등 초호화 피처링진의 활약 또한 돋보인다.

크리스 브라운은 데뷔 후 12년간 전 세계 앨범 판매량 3000만여 장을 기록하고 음원 다운로드 7500만 건, 스트리밍 100억 회 등의 대기록 등을 세웠다. 2006년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40개 이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세계적인 엔터테이너다.

크리스 브라운의 ‘Heartbreak on a Full Moon’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실물 CD는 3일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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