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 스페셜 클립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어둠 속 홀로 불이 켜져 있는 작은 가판대가 나온다. 카메라는 의자에 앉아 졸고 있던 멤버 우지의 모습을 비춘다. 그의 뒤로 다른 멤버들이 나타난ㄴ다. 멤버들을 발견한 우지와 우지를 장난스럽게 놀리는 승관과 민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13명의 멤버들은 차례차례 가판대 뒤로 자취를 감춘다.
스페셜 클립 속 어두운 배경과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 발랄한 듯하면서도 묘하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경음악이 세븐틴의 활동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세븐틴은 앞으로 2개의 스페셜 클립을 더 공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의문점이 풀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세븐틴은 오는 6일 새 앨범 ‘틴, 에이지’로 컴백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세븐틴은 2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 스페셜 클립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어둠 속 홀로 불이 켜져 있는 작은 가판대가 나온다. 카메라는 의자에 앉아 졸고 있던 멤버 우지의 모습을 비춘다. 그의 뒤로 다른 멤버들이 나타난ㄴ다. 멤버들을 발견한 우지와 우지를 장난스럽게 놀리는 승관과 민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13명의 멤버들은 차례차례 가판대 뒤로 자취를 감춘다.
스페셜 클립 속 어두운 배경과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 발랄한 듯하면서도 묘하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경음악이 세븐틴의 활동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세븐틴은 앞으로 2개의 스페셜 클립을 더 공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의문점이 풀릴 수 있을지 기대된다.
세븐틴은 오는 6일 새 앨범 ‘틴, 에이지’로 컴백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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