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윤현민이 정려원의 마음을 다독여줬다. 30일 방송된 KBS ‘마녀의 법정’을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욱(윤현민)은 마이듬(정려원)과 암벽타기 데이트를 즐겼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이듬은 “등산도 싫은데 암벽은 더 싫다”고 툴툴거지만, 이내 진욱이 다정하게 손에 테이프를 감아주자, “아니 왜 그 와중에 훈훈한 것이냐, 이래서 데이트 안하려 했는데”라며 싫지 않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욱은 모든 데이트를 마치고 이듬을 집에 데려다 주며 “오늘 어땠냐? 잡생각이 안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듬은 “생각할 틈이 어디 있냐? 힘들어죽겠는데”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진욱은 “그러니까 어머니 못 찾았다고 자책하지 마라. 충분히 아파했을 것 안다. 이제 내려놔라”라고 이듬을 위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여진욱(윤현민)은 마이듬(정려원)과 암벽타기 데이트를 즐겼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이듬은 “등산도 싫은데 암벽은 더 싫다”고 툴툴거지만, 이내 진욱이 다정하게 손에 테이프를 감아주자, “아니 왜 그 와중에 훈훈한 것이냐, 이래서 데이트 안하려 했는데”라며 싫지 않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욱은 모든 데이트를 마치고 이듬을 집에 데려다 주며 “오늘 어땠냐? 잡생각이 안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듬은 “생각할 틈이 어디 있냐? 힘들어죽겠는데”라고 투덜거렸다.
그러자 진욱은 “그러니까 어머니 못 찾았다고 자책하지 마라. 충분히 아파했을 것 안다. 이제 내려놔라”라고 이듬을 위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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