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김지석이 한예슬에 파혼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 소녀’에서 공지원(김보석)은 사진진(한예슬)과 산책 중 “사실은 나 고백할 게 있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원은 “나 파혼했어. 결혼 일주일 전에”라고 고백했고 진진은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지원은 “너 위로해주려고 하는 이야기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나봐”라며 진진을 향해 유쾌한 웃음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30일 방송된 MBC ‘20세기 소년 소녀’에서 공지원(김보석)은 사진진(한예슬)과 산책 중 “사실은 나 고백할 게 있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원은 “나 파혼했어. 결혼 일주일 전에”라고 고백했고 진진은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지원은 “너 위로해주려고 하는 이야기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떠나나봐”라며 진진을 향해 유쾌한 웃음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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