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개봉 4일 만에 14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25일 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개봉 4일 만에 14만 6,091명 관객을 돌파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앞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등 대작들을 꺾고 개봉 하루 만에 3만 8,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7년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흥행 속도는 2004년 국내 개봉 이후 일본 청춘을 대변하는 영화로 여전히 화자 되고 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개봉 4일차 관객수 12만 2,705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새롭게 쓰게 될 일본 청춘 영화의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절찬 상영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25일 개봉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개봉 4일 만에 14만 6,091명 관객을 돌파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주운 한 권의 노트를 계기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공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드라마다.
앞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지오스톰’ ‘대장 김창수’ 등 대작들을 꺾고 개봉 하루 만에 3만 8,9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7년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흥행 속도는 2004년 국내 개봉 이후 일본 청춘을 대변하는 영화로 여전히 화자 되고 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개봉 4일차 관객수 12만 2,705명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새롭게 쓰게 될 일본 청춘 영화의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절찬 상영중.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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