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고백부부’의 장기용과 장나라가 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 서울 마진주(장나라)와 정남길(장기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가 내리자 마진주는 우산을 썼지만 우산이 고장이 나 비를 맞고 있었다. 그때 정남길이 나타났고 “그냥 접어, 얜 할만큼 했어”라고 말하며 마진주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마진주는 “그럼 인문대까지만”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우산을 쓰고 길을 걸었다. 그러다 함께 우산을 쓰고가는 최반도(손호준), 민서영(고보결)과 마주쳤고 마진주와 최반도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8일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 서울 마진주(장나라)와 정남길(장기용)의 모습이 공개됐다.
비가 내리자 마진주는 우산을 썼지만 우산이 고장이 나 비를 맞고 있었다. 그때 정남길이 나타났고 “그냥 접어, 얜 할만큼 했어”라고 말하며 마진주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마진주는 “그럼 인문대까지만”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우산을 쓰고 길을 걸었다. 그러다 함께 우산을 쓰고가는 최반도(손호준), 민서영(고보결)과 마주쳤고 마진주와 최반도는 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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