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에 출연한다.
이창섭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에드거 앨런 포’에서 주인공 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배우에 이어 네 번째 에드거 앨런 포로 나서 비운의 천재 작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를 다루는 극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함정과 진자’ 등의 인간 내면의 공포를 최초로 다루며 코난 도일, 도스토옙스키, 보들레르에게 영감을 준 인물.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지난해 초연 이래 1년 4개월 만에 관객 앞에 돌아오며, 재연 무대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제작사 쇼미디어그룹은 “질 높은 공연을 위해 안정적인 캐스팅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에드거 앨런 포를 추가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에드거 앨런 포는 내게 새로운 도전이다. 대본을 보며 많이 공부하고, 레슨을 받으며 좋은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젊은 피의 에드거 앨런 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창섭은 오는 11월 개막하는 ‘에드거 앨런 포’에서 주인공 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배우에 이어 네 번째 에드거 앨런 포로 나서 비운의 천재 작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현대 스릴러, 추리, 공포 장르의 창시자인 에드거 앨런 포를 다루는 극이다.
에드거 앨런 포는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함정과 진자’ 등의 인간 내면의 공포를 최초로 다루며 코난 도일, 도스토옙스키, 보들레르에게 영감을 준 인물.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지난해 초연 이래 1년 4개월 만에 관객 앞에 돌아오며, 재연 무대에서는 에드거 앨런 포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제작사 쇼미디어그룹은 “질 높은 공연을 위해 안정적인 캐스팅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에드거 앨런 포를 추가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에드거 앨런 포는 내게 새로운 도전이다. 대본을 보며 많이 공부하고, 레슨을 받으며 좋은 음악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젊은 피의 에드거 앨런 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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