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국민가수 이미자가 ‘전설’이 됐다.
이미자는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그는 음악 인생 58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이날 이미자는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인 ‘노래는 나의 인생’을 열창했다.
이미자는 “60주년이면 노래의 환갑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보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6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미자는 1959년 열 아홉의 나이로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09년에는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미자가 전설로 등장한 가운데, 이세준·린·김용준·홍경민·김재환,이예준 등 후배 가수들이 그의 노래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미자는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했다. 그는 음악 인생 58주년을 맞은 국민가수.
이날 이미자는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3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인 ‘노래는 나의 인생’을 열창했다.
이미자는 “60주년이면 노래의 환갑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보답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6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미자는 1959년 열 아홉의 나이로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09년에는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미자가 전설로 등장한 가운데, 이세준·린·김용준·홍경민·김재환,이예준 등 후배 가수들이 그의 노래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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