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친구들과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에서 허당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오키나와 바다에 방문해 보트 체험을 했다. 빠른 속도에 놀란 그들은 서툰 일본어로 “조또마떼!스미마셍!”을 외쳤다. 하지만 보트를 꽉 붙잡고 이내 익숙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트가 잠시 잠잠해지자 “배고프다. 아침에 먹은 총각김치 남겨둘 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트 체험을 끝낸 이들은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혜영은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녹자 당황했다.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던 그녀는 “내 생에 우아함이라는 건 없는 거냐”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어 파라솔을 꽂는 구멍에 쓰레기를 집어넣으며 한 번 더 허당 같은 면모를 보였다. 친구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식사를 하러 떠나며 여행을 계속했다. 식당을 찾은 이들은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좋은 곳에 가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아이 생각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0일 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에서 황혜영은 오키나와 바다에 방문해 보트 체험을 했다. 빠른 속도에 놀란 그들은 서툰 일본어로 “조또마떼!스미마셍!”을 외쳤다. 하지만 보트를 꽉 붙잡고 이내 익숙해지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보트가 잠시 잠잠해지자 “배고프다. 아침에 먹은 총각김치 남겨둘 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트 체험을 끝낸 이들은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혜영은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녹자 당황했다. 흐르는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던 그녀는 “내 생에 우아함이라는 건 없는 거냐”고 발끈해 스튜디오를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이어 파라솔을 꽂는 구멍에 쓰레기를 집어넣으며 한 번 더 허당 같은 면모를 보였다. 친구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들은 식사를 하러 떠나며 여행을 계속했다. 식당을 찾은 이들은 “예전에는 몰랐는데 요즘은 좋은 곳에 가거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아이 생각이 난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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