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공식 포스터 2종을 추가로 공개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20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서는 똑같은 표정으로 눈을 찡긋 감은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인 한예슬과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첫사랑의 감정을 간직한 채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 두 사람은 이번 포스터에서 똑 닮은 표정과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드러낸다.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두 사람의 ‘찰떡 비주얼’에 작품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모은다.
’20세기 소년소녀’의 주역들이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에서는 해질녘 서울의 아름다운 노을 아래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수다를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재미있는 대화에 웃음이 오가는 상황 속,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는 한예슬과 김지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포스터 속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특유의 분위기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가감 없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배우와 애널리스트, 승무원, 변호사, 의사 등, 서울 하늘 아래에서 화려하고도 치열한 30대를 보내는 주인공들이 마음 속 한 켠에서는 10대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지닌 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감 넘치게 그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20일 공개된 2인 포스터에서는 똑같은 표정으로 눈을 찡긋 감은 채 고개를 살짝 기울인 한예슬과 김지석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첫사랑의 감정을 간직한 채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 두 사람은 이번 포스터에서 똑 닮은 표정과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드러낸다.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두 사람의 ‘찰떡 비주얼’에 작품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가 궁금증을 모은다.
’20세기 소년소녀’의 주역들이 모두 모인 단체 포스터에서는 해질녘 서울의 아름다운 노을 아래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수다를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재미있는 대화에 웃음이 오가는 상황 속,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서로를 달달하게 바라보는 한예슬과 김지석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포스터 속 감성적이면서도 편안한 특유의 분위기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가감 없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배우와 애널리스트, 승무원, 변호사, 의사 등, 서울 하늘 아래에서 화려하고도 치열한 30대를 보내는 주인공들이 마음 속 한 켠에서는 10대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지닌 채 살아가는 모습을 공감 넘치게 그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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