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net ‘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한 신정환이 첫 방송 소감을 남겼다.
신정환은 15일 ‘악마의 재능기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9월 15일 오늘의 감사평. 저에게 일침을 주셨던 화곡동 시장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지난 14일 방송에서 신정환에게 “정신 차려야 돼”라고 말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화곡동 시장을 찾아 각종 행사 진행 및 공연 무료 재능 기부를 하는 ‘신정환의 화곡동 콜센터’를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화곡동 시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신정환에게 “이제 정신 차려야 돼. 정신 차려잉?”이라고 안타까움이 섞인 충고를 건넸다. 신정환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울컥했고, 정신 차렸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신정환은 15일 ‘악마의 재능기부’ 공식 인스타그램에 “9월 15일 오늘의 감사평. 저에게 일침을 주셨던 화곡동 시장 어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지난 14일 방송에서 신정환에게 “정신 차려야 돼”라고 말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화곡동 시장을 찾아 각종 행사 진행 및 공연 무료 재능 기부를 하는 ‘신정환의 화곡동 콜센터’를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화곡동 시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신정환에게 “이제 정신 차려야 돼. 정신 차려잉?”이라고 안타까움이 섞인 충고를 건넸다. 신정환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울컥했고, 정신 차렸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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