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배우 김민준과 모델 아이린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6일 방송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김민준과 아이린의 썸(?)타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민준과 아이린은 몽골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나담 축제’의 활쏘기 종목에 참가하기로 한다. 배구 선수 출신인 아이린은 킥복싱과 배구로 다져진 운동신경으로, 김민준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배운 말타기와 활쏘기를 바탕으로 ‘추블리네’ 활쏘기 유망주로 떠올랐다.
활쏘기 집중 훈련을 위해 게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김민준은 베테랑 캠핑족답게 능숙하게 텐트를 치고 초원 위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나홀로 활쏘기 훈련에 매진했다.
아이린도 활쏘기 연습을 위해 김민준의 텐트를 찾아왔다. 혼자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을 김민준을 생각해 직접 만든 음식까지 챙겨오자 그 정성에 감동한 김민준은 답례로 즉석에서 만든 도구로 차를 끓여 대접했다.
이 뿐 아니라 김민준은 훈련으로 힘들었을 아이린을 위해 몽골 초원 한복판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몽골 자연은 아무리 봐도 안 질린다”는 아이린의 말에 김민준은 “나도 안 질려?”라며 기습 질문을 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김민준과 아이린의 핑크빛 기류는 오는 16일 오후 6시10분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6일 방송될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김민준과 아이린의 썸(?)타는 현장이 공개된다.
김민준과 아이린은 몽골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나담 축제’의 활쏘기 종목에 참가하기로 한다. 배구 선수 출신인 아이린은 킥복싱과 배구로 다져진 운동신경으로, 김민준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배운 말타기와 활쏘기를 바탕으로 ‘추블리네’ 활쏘기 유망주로 떠올랐다.
활쏘기 집중 훈련을 위해 게르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김민준은 베테랑 캠핑족답게 능숙하게 텐트를 치고 초원 위에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나홀로 활쏘기 훈련에 매진했다.
아이린도 활쏘기 연습을 위해 김민준의 텐트를 찾아왔다. 혼자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었을 김민준을 생각해 직접 만든 음식까지 챙겨오자 그 정성에 감동한 김민준은 답례로 즉석에서 만든 도구로 차를 끓여 대접했다.
이 뿐 아니라 김민준은 훈련으로 힘들었을 아이린을 위해 몽골 초원 한복판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몽골 자연은 아무리 봐도 안 질린다”는 아이린의 말에 김민준은 “나도 안 질려?”라며 기습 질문을 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김민준과 아이린의 핑크빛 기류는 오는 16일 오후 6시10분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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