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두 번째 솔로곡이 8일 베일을 벗는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2의 23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윤아의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음원이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윤아가 직접 출연,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러 행복한 순간들을 담았다. 청춘 영화 속 장면들을 모아 놓은 듯한 콜라주 형식으로 제작돼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바람이 불면’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편안한 기타 사운드와 윤아의 달콤한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 드라마 OST로 유명한 실력파 인디 듀오 로코베리의 코난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아도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로 풀었다.
윤아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시즌 2의 23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윤아의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음원이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윤아가 직접 출연, 사랑하는 연인과 보내는 여러 행복한 순간들을 담았다. 청춘 영화 속 장면들을 모아 놓은 듯한 콜라주 형식으로 제작돼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바람이 불면’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편안한 기타 사운드와 윤아의 달콤한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졌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 드라마 OST로 유명한 실력파 인디 듀오 로코베리의 코난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아도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로 풀었다.
윤아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주인공 은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