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의 두 번째 주인공 박나래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LA로 출국했다.
지난 30일 박나래는 “여행은 비행기 타러 가는 거 아니잖아요? 썸 타러 가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LA로 떠났다.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연예인과 해외의 유명인이 서로의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나라의 매력을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방송이다.
박나래와 방을 바꿀 주인공은 힙합 DJ 살람 렉(Salam Wreck)과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스쿱 데빌(Scoop Deviile)이다. 유명 래퍼들과의 작업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의 수상 후보로 오른 적 있는 이들은 LA로 향한 박나래를 위해 직접 일정을 기획했다.
LA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던 박나래는 이번 여행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내 방 안내서’ 첫 회는 오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지난 30일 박나래는 “여행은 비행기 타러 가는 거 아니잖아요? 썸 타러 가는 거 아닌가요?”라고 말하며 LA로 떠났다.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연예인과 해외의 유명인이 서로의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나라의 매력을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일상을 엿보는 리얼리티 방송이다.
박나래와 방을 바꿀 주인공은 힙합 DJ 살람 렉(Salam Wreck)과 미국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스쿱 데빌(Scoop Deviile)이다. 유명 래퍼들과의 작업은 물론 그래미 어워즈의 수상 후보로 오른 적 있는 이들은 LA로 향한 박나래를 위해 직접 일정을 기획했다.
LA에서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던 박나래는 이번 여행을 통해 특별한 일상을 체험할 예정이다.
‘내 방 안내서’ 첫 회는 오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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