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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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팀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는 캐나다에서 쇼핑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내보낼 예정이다.

멤버들은 캐나다의 대표 관광 상품인 메이플 시럽부터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았다. 서장훈은 쇼핑 삼매경에 빠진 팀원들을 향해 “모두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팀원들은 “역시 건물주는 다르다”며 박수갈채를 보냈고, 서장훈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 도전이라 걱정했는데 모두가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빨리 가까워졌다.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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