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배우들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최강 배달꾼’은 배우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배우들의 ‘열공’ 모습이 담겨있다. 고경표(최강수), 채수빈(이단아), 김선호(오진규), 고원희(이지윤)는 촬영 대기 중이나 쉬는 시간 할 것 없이 대본에 몰두해 있다. 배우들의 손에 들린 낡은 대본에서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대본을 함께 보는 배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촬영 장면을 동료 배우와 상의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하기 위해 연구하는 고경표와 채수빈, 다음 장면까지 미리 맞춰보는 고경표와 고원희,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확인하며 논의하는 채수빈과 김선호 등 찰떡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배우들은 항상 대본과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감독, 현장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강 배달꾼’은 배우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배우들의 ‘열공’ 모습이 담겨있다. 고경표(최강수), 채수빈(이단아), 김선호(오진규), 고원희(이지윤)는 촬영 대기 중이나 쉬는 시간 할 것 없이 대본에 몰두해 있다. 배우들의 손에 들린 낡은 대본에서 드라마와 캐릭터를 향한 이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대본을 함께 보는 배우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촬영 장면을 동료 배우와 상의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하기 위해 연구하는 고경표와 채수빈, 다음 장면까지 미리 맞춰보는 고경표와 고원희,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확인하며 논의하는 채수빈과 김선호 등 찰떡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배우들은 항상 대본과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감독, 현장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더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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