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군함도’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군함도’가 개봉 5일째인 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일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함도’의 개봉 5일째 400만 돌파는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보다 빠르다.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같은 속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영화 ‘군함도’가 개봉 5일째인 지난 30일 오후 8시 3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섬)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일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군함도’의 개봉 5일째 400만 돌파는 올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보다 빠르다.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과 같은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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