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앤씨아 / 사진=V라이브 캡처
앤씨아 / 사진=V라이브 캡처
가수 앤씨아가 음원 ‘읽어주세요’ 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31일 V라이브 ‘정독했소은’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앤씨아는 “팬들에게 미리 마지막 방송이라고 얘길 못 했던 것 같다”라며 “인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V앱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앤씨아는 활동 마무리를 소개하며 손뼉을 치다가 “우리 팬들에겐 좋은 일이 아닌가?”라며 웃었다.

앤씨아는 팬들의 요청에 ‘읽어주세요’를 라이브로 불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감기에 자주 걸려서 에어컨을 못 튼다” “휴가는 언젠가 가겠죠?”라며 팬들과 소소한 일상에 대해 얘기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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