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별별 며느리’
사진=MBC ‘별별 며느리’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의 함은정-강경준 부부와 이주연-차도진 부부가 찜질방에서 재회한다.

지난주 방송된 ‘별별 며느리’ 에서는 은별(함은정)의 시댁과 금별(이주연)의 시댁이 마주쳤고 결국 양쪽 시댁 어른들이 서로가 원수임을 알게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찜질방에서 마주친 은별과 금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은별-한주(강경준) 부부와 금별-민호(차도진) 부부는 찜질방복을 입고 오붓하게 앉아 있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네 사람이 마주선 채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밤 10시까지 65분간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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