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타린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 OST ‘고잉 홈(Going Home)’이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고잉 홈’은 감성적이면서 흡입력 강한 보이스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지는 곡이다.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집에 가자’ 등의 가사가 돋보인다.
앞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타린은 “기타 반주와 목소리, 미니멀하게 구성된 곡이다. 가사를 새겨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린은 오랫동안 바닐라 어쿠스틱으로 활동하다 솔로로 독립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커피 엔딩’, ‘밤사과(Night Apple)’, ‘안아주세요(Take me in your arms)’, ‘단 한사람’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고잉 홈’은 감성적이면서 흡입력 강한 보이스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지는 곡이다. ‘지나간다 아파했던 그때처럼’ ‘슬픔들로 쌓여버린 하얀 겨울’ ‘봄이 오면 꽃이 피듯 지나간다. 집에 가자’ 등의 가사가 돋보인다.
앞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타린은 “기타 반주와 목소리, 미니멀하게 구성된 곡이다. 가사를 새겨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린은 오랫동안 바닐라 어쿠스틱으로 활동하다 솔로로 독립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커피 엔딩’, ‘밤사과(Night Apple)’, ‘안아주세요(Take me in your arms)’, ‘단 한사람’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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