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혜수 /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김혜수 /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수는 외환위기를 소재로 한 ‘국가부도의 날’ 주인으로 출연한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영화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캐스팅 마무리 후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지난해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김혜수는 영화 ‘소중한 여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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