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김무열/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배우 김무열이 ‘나쁜 녀석들2’ 합류 소식에 난색을 표했다.
27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이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곧 영화 ‘인랑’ 촬영도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무열이 앞서 군 입대 일정으로 하차한 강하늘을 대신해 검사 노진평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나쁜 녀석들2’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검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송된다. 앞서 엄태구가 건강 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지수가 합류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배우 김무열/사진=20세기폭스코리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6/2017060614503511737-540x810.jpg)
27일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김무열이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2’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면서도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다. 곧 영화 ‘인랑’ 촬영도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무열이 앞서 군 입대 일정으로 하차한 강하늘을 대신해 검사 노진평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나쁜 녀석들2’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검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송된다. 앞서 엄태구가 건강 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지수가 합류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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