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처음으로 EDM 장르에 도전한다.
악동뮤지션은 오늘(20일) 오후 6시 새 싱글 ‘SUMMER EPISODE’를 공개하고 ‘다이노소어’와 ‘마이 달링’ 두 곡을 선보인다. 그 중 ‘다이노소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DM 장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재즈, 포크, 발라드 등 아날로그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들이 선보일 EDM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다이노소어’는 멤버 이찬혁이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내야 했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한 곡이다. 이찬혁 특유의 은유적인 가사와 이수현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이노소어’와 함께 선보일 ‘마이 달링’은 악동뮤지션 특유의 쾌활한 감성이 묻어나는 어쿠스틱 계열의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가사가 돋보인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악동뮤지션은 오늘(20일) 오후 6시 새 싱글 ‘SUMMER EPISODE’를 공개하고 ‘다이노소어’와 ‘마이 달링’ 두 곡을 선보인다. 그 중 ‘다이노소어’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EDM 장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재즈, 포크, 발라드 등 아날로그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들이 선보일 EDM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다이노소어’는 멤버 이찬혁이 어린 시절 혼자 느끼고 견뎌내야 했던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한 곡이다. 이찬혁 특유의 은유적인 가사와 이수현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이노소어’와 함께 선보일 ‘마이 달링’은 악동뮤지션 특유의 쾌활한 감성이 묻어나는 어쿠스틱 계열의 곡이다. 쉬운 멜로디와 아기자기한 가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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