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사진=SBS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너는 내 운명’ 첫방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배우 추자현이 첫 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재명은 “평소에는 핵 사이다 소리 들으면서 정치토론에서 할 말 다했는데, 저번에는 할 말을 하나도 못한 것 같다”고 말?다.

이어 이재명은 “오늘은 악마의 편집 없이 공정하게 하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시장님 엄청 만들어 드리는 거다. 이거 다 내보내면 시장직에서 쫓겨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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