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정유안이 ‘초인가족 2017’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종영한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 이야기를 담아내 따뜻한 위로와 무공해 웃음을 전하는 힐링 드라마로 지난 6개월간 월요일 밤을 책임졌었다.
정유안은 ‘초인가족’ 속 로맨스를 이끌어 갔던 세대별 커플들 중 김지민과 함께 10대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 재미없는 ‘엄친아’에서 익희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백마탄 왕자님’으로 차기 로맨스 꿈나무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정유안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월요일마다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오늘 40회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강보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촬영장에서 늘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신 많은 선배님, 많은 스태프분들과 좋은 각본 써주시고 좋은 연출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초인가족’을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강보람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초인가족’으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꼭 함께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유안은 종영 이후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도윤재’역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3일 종영한 SBS ‘초인가족 2017(이하 초인가족)’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 이야기를 담아내 따뜻한 위로와 무공해 웃음을 전하는 힐링 드라마로 지난 6개월간 월요일 밤을 책임졌었다.
정유안은 ‘초인가족’ 속 로맨스를 이끌어 갔던 세대별 커플들 중 김지민과 함께 10대들의 풋풋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순히 얼굴만 잘생긴 재미없는 ‘엄친아’에서 익희의 마음을 송두리째 사로잡은 ‘백마탄 왕자님’으로 차기 로맨스 꿈나무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정유안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월요일마다 여러분들과 함께했던 SBS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오늘 40회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강보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촬영장에서 늘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신 많은 선배님, 많은 스태프분들과 좋은 각본 써주시고 좋은 연출 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초인가족’을 애청해주신 시청자분들과 강보람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과 ‘초인가족’으로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도 꼭 함께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정유안은 종영 이후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 학생인 ‘도윤재’역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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