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스데이 소진(왼쪽), 에디킴 / 사진=텐아시아DB
친구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한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서로 호감을 갖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에디킴과 소진이 CGV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고 두 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에디킴과 소진의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양측은 입장을 번복했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부인한지 약 4시간 만에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소진과 에디킴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초 보도 이후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폐를 끼칠까 배려했기 때문”이라며 “이후 상의한 뒤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가요계에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걸스데이 소진(왼쪽), 에디킴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6/2017062810580718472-540x426.jpg)
28일 오전 한 매체는 에디킴과 소진이 CGV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고 두 달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에디킴과 소진의 소속사 측은 즉각 “열애는 사실무근이며,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양측은 입장을 번복했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부인한지 약 4시간 만에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소진과 에디킴이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최초 보도 이후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에게 폐를 끼칠까 배려했기 때문”이라며 “이후 상의한 뒤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가요계에 또 한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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