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뮤직뱅크’
‘뮤직뱅크’
트와이스의 힘은 강했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의 ‘시그널’이 지드래곤의 ‘무제’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그널’은 강렬한 808 Bass의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으로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공식 활동이 종료됐지만 트와이스는 이날 1위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서 ‘시그널’로 1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티아라, NCT 127, 펜타곤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이 외에도 엘리스, FT아일랜드, 그레이시, 데이식스, 맵식스(MAP6), 세븐틴,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종업(B.A.P), 청하, 크나큰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