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썰전’ 전원책이 서훈 국정원장의 본격 업무 착수가 편가름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서훈 국정원장의 본격 업무 착수’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국정원 본격 업무 착수에 대해 “국정원 내부 개혁을 원한다면 내부적으로 조용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개를 내놨는데, 전 정부파, 현정부파 편가름이 될 수 있고 잘못하면 전 정부에 대한 보복조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노파심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정리할 건 정리를 해야 국정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서훈 국정원장의 본격 업무 착수’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전원책 변호사는 국정원 본격 업무 착수에 대해 “국정원 내부 개혁을 원한다면 내부적으로 조용히 실행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7개를 내놨는데, 전 정부파, 현정부파 편가름이 될 수 있고 잘못하면 전 정부에 대한 보복조치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노파심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그런 걱정을 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정리할 건 정리를 해야 국정원이 한 단계 더 발전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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