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전수경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조우진, 곽시양 등이 출연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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