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쌈 마이웨이’ 방송 캡쳐
/사진=KBS2 ‘쌈 마이웨이’ 방송 캡쳐 ‘쌈, 마이웨이’가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는 전국 평균 10.0%(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7%에 비해 0.7%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두 자리 수 시청률이며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쌈, 마이웨이’에서는 박혜란(이엘리야)이 고동만(박서준)을 찾아와 최애라(김지원)과의 사이를 훼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파수꾼’은 6.2%, 7.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엽기적인 그녀’는 7.4%, 9.3%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