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맨투맨’ 김민정이 박해진을 밤새도록 간호했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2회에서는 차도하(김민정)가 총상 입은 김설우(박해진)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하는 집에 늦게 돌아온 김설우에 걱정스러운 듯 달려나가 “무슨 일 일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설우는 차도하의 어깨에 쓰러졌고 차도하는 그를 침대에 눕혔다. 이 때 차도하는 김설우의 총상을 발견했고, 그의 곁에서 밤새 간호했다.
이후 김설우는 악몽 끝에 눈을 떴고, 차도하는 “열이 엄청 났어요. 뭐가 어떻게 된 거에요. 우리 편 만나러 간 거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돼서 돌아와. 무슨 일인데 병원도 못 가는 건데”속상해하며 물었다.
그러나 김설우는 오히려 차도하를 걱정하며 “다행입니다. 무사해서”라며 그를 끌어안았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12회에서는 차도하(김민정)가 총상 입은 김설우(박해진)를 간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하는 집에 늦게 돌아온 김설우에 걱정스러운 듯 달려나가 “무슨 일 일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설우는 차도하의 어깨에 쓰러졌고 차도하는 그를 침대에 눕혔다. 이 때 차도하는 김설우의 총상을 발견했고, 그의 곁에서 밤새 간호했다.
이후 김설우는 악몽 끝에 눈을 떴고, 차도하는 “열이 엄청 났어요. 뭐가 어떻게 된 거에요. 우리 편 만나러 간 거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돼서 돌아와. 무슨 일인데 병원도 못 가는 건데”속상해하며 물었다.
그러나 김설우는 오히려 차도하를 걱정하며 “다행입니다. 무사해서”라며 그를 끌어안았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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