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케이시가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OST의 가사지를 일부 공개했다.
26일 오전 케이시의 공식 SNS 채널에는 케이시가 OST 녹음시 사용했던 가사지 이미지가 깜짝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Good Morning 니가 있던 자리가 허전해 /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 흔들리던 나를 탓할 뿐 /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ing with you’ 등 연인과 헤어진 뒤의 그립고 쓸쓸한 감성을 담은 가사가 적혀 있다.
케이시는 그간 ‘태양의 후예’ OST ‘Always’, ‘푸른 바다의 전설’ OST ‘그대라는 세상’ 등 각종 OST의 가이드 및 코러스는 물론 ‘드림’ ‘침대 위에서’ 등을 통해 애절한 음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케이시가 부른 ‘굿모닝’은 아리밴드의 ’Dumdhead’에 이어 발표되는 ‘쌈 마이웨이’의 두번째 OST이며,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6일 오전 케이시의 공식 SNS 채널에는 케이시가 OST 녹음시 사용했던 가사지 이미지가 깜짝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Good Morning 니가 있던 자리가 허전해 / 다정했던 꿈에 I’m so lonely / 흔들리던 나를 탓할 뿐 / 또 나는 네 생각에 I’m falling with you’ 등 연인과 헤어진 뒤의 그립고 쓸쓸한 감성을 담은 가사가 적혀 있다.
케이시는 그간 ‘태양의 후예’ OST ‘Always’, ‘푸른 바다의 전설’ OST ‘그대라는 세상’ 등 각종 OST의 가이드 및 코러스는 물론 ‘드림’ ‘침대 위에서’ 등을 통해 애절한 음색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케이시가 부른 ‘굿모닝’은 아리밴드의 ’Dumdhead’에 이어 발표되는 ‘쌈 마이웨이’의 두번째 OST이며,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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