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가 소속된 극단 소년의 연극 ‘마니토즈’가 22일 정오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를 진행한다.
‘마니토즈'(연출 김선영)는 마니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희곡이다.
이 작품은 창단 당시 연극계의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 극단 소년의 2017년 신작으로, 과거의 상처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작곡가 신동욱이 운영하는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한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마니토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며 “피오는 극중 짝사랑하는 여성의 음악적 취향을 찾기 위해 마니토즈에 들어온 국어 선생님 박용범 역을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마니토즈'(연출 김선영)는 마니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사건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희곡이다.
이 작품은 창단 당시 연극계의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 극단 소년의 2017년 신작으로, 과거의 상처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작곡가 신동욱이 운영하는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한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마니토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며 “피오는 극중 짝사랑하는 여성의 음악적 취향을 찾기 위해 마니토즈에 들어온 국어 선생님 박용범 역을 맡아 열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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