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서현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현진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서현진이 FA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6일 오후 점프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서현진과 당사의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며 “보도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서현진이 현 소속사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현진은 지난해 tvN ‘또 오해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상 연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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