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혹 할아버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60여 년동안 왼쪽 얼굴에 혹을 달고 살아야 했던 80세 연규만 씨의 사연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3월, 제작진은 한 쪽에 얼굴에만 난 혹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낌 연규만 씨의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연규만 씨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드디어 혹을 뗄 수 있게 됐다. 며칠에 걸쳐 진행된 검사 결과. 몇 십 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혹의 정체는 신경섬유종이었다.
그리고 7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대수술, 과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수술 후 연규만 씨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혹 할아버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1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60여 년동안 왼쪽 얼굴에 혹을 달고 살아야 했던 80세 연규만 씨의 사연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3월, 제작진은 한 쪽에 얼굴에만 난 혹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낌 연규만 씨의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연규만 씨는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드디어 혹을 뗄 수 있게 됐다. 며칠에 걸쳐 진행된 검사 결과. 몇 십 년 동안 그를 괴롭혔던 혹의 정체는 신경섬유종이었다.
그리고 7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대수술, 과연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을까? 수술 후 연규만 씨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혹 할아버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11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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