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베리굿/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베리굿/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베리굿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베리굿은 지난 6일 서울대입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돌아온 베리굿은 ‘알바생’ 콘셉트라는 파격적인 무대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아르바이트 체험은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해 호응을 얻었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과의 회의 끝에 대중과 교감,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일일 알바를 통해 짧게나마 많은 분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싶었다”고 배경을 전했다.

베리굿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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