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김도연이 정식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텐아시아에 “최유정·김도연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8~10인조 걸그룹을 기획 중이며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지난 3월부터 최유정·김도연을 포함한 소속사 걸그룹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아이틴걸즈’를 결성하고, 네이버 V 라이브 등을 통해 대중에 알렸다. 그러나 아이틴걸즈를 통해 공개된 연습생들 역시 데뷔 확정 멤버는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최종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기간이 끝난 뒤에는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등 데뷔 준비에 집중했다.
‘프로듀스 101’과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이들이 판타지오 표 걸그룹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들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한 관계자는 2일 오전 텐아시아에 “최유정·김도연이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8~10인조 걸그룹을 기획 중이며 멤버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지난 3월부터 최유정·김도연을 포함한 소속사 걸그룹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아이틴걸즈’를 결성하고, 네이버 V 라이브 등을 통해 대중에 알렸다. 그러나 아이틴걸즈를 통해 공개된 연습생들 역시 데뷔 확정 멤버는 아니라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최종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기간이 끝난 뒤에는 미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등 데뷔 준비에 집중했다.
‘프로듀스 101’과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이들이 판타지오 표 걸그룹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