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프로듀서 프라임보이
프로듀서 프라임보이
히트 프로듀서 프라임보이(Primeboi)가 자신의 첫 EP 앨범 ‘예고편’을 전격 발매한다.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프라임보이의 첫EP 앨범은 박지민, 경리, 버벌진트, 챈슬러, 테이크원, 더 콰이엇, 창모, 저스디스, 해쉬스완과 최근 Mnet ‘고등래퍼’로 화제가 되었던 장용준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진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태 많은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라임보이는 95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산이, 매드클라운, 개리, 스윙스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한국 힙합씬의 전도 유망한 히트 프로듀서로 자리를 잡았다. 그의 첫 EP ‘예고편’은 본인이 직접 가창을 하지는 않지만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의 피처링진이 가창자로 대거 포진해 있어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의 첫 EP 앨범에 기대해도 좋다는 소감을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프라임보이의 첫 EP 앨범 ‘예고편’은 오는 8일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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