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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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선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화 ‘특별시민’ 언론시사회가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류혜영이 참석했다.

이날 심은경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도 정말 긴장의 연속인 것 같다. 그만큼 선배님들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민식, 곽도원 선배님과 비롯한 훌륭한 선배님들과 같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건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이 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시민’ 은 현 서울시장이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인 영화로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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