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유정, 팬송 '빛이 되어줘' 작사·작곡...컬투 극찬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라붐 미니앨범 2집 ‘미스 디스 키스’ 커버 / 사진=글로벌H미디어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빛이 되어줘’가 화제다.

라붐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의 타이틀곡 ‘휘휘(Hwi hwi)’를 발표했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빛이 되어줘’ 또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붐의 서브곡 ‘빛이되어줘’는 멤버 유정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 나에게 항상 밝은 빛이 되어 달라는 내용이 담긴 팬송이다. 지난 20일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멤버 유정이 직접 곡에 대한 설명과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MC 컬투의 극찬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타이틀곡 휘휘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붐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선보였다. 라붐은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