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저스트뮤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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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의 영입 소식을 알린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스트뮤직 측은 14일 “오션검(최하민의 래퍼명)을 새 멤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저스트뮤직은 ‘고등래퍼’ 멘토로 활약한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로, 2009년 설립됐다. 현재 천재노창,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빌스택스, 한요한 등 실력파 래퍼 및 프로듀서들이 다수 소속됐다.

최하민 / 사진제공=스윙스 인스타그램
최하민 / 사진제공=스윙스 인스타그램
저스트뮤직은 일리네어, AOMG, 하이라이트, 비스메이저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레이블로 손꼽힌다. 이에 이날 영입 소식을 전한 최하민과 박성진 등의 신예 래퍼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한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이 오는 15일 발매되며, 이는 지난 2014년 발표한 ‘파급효과’ 이후 3년여 만의 작품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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