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전동석 / 사진제공=젤리피쉬
전동석 / 사진제공=젤리피쉬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토크 콘서트 ‘뮤지컬 노리 클럽 <채널 M>'(이하 채널M)의 초연에 오른다.

‘채널 M’은 뮤지컬 배우들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진행하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이다. ‘M’은 뮤지컬, 뮤직, 미스터리, 미션 등을 의미한다. 공연 내 뮤지컬 배우들의 출연작 히트 넘버를 듣는 즐거움을 물론, 배우들이 받는 미션에 따른 토크와 게임이 조화를 이루며 이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여하는 배우들은 전동석을 비롯해 마이클리, 신영숙, 김호영, 정선아가 있다. ‘채널 M’이 예능형 콘서트이자 놀이 같은 공연을 예고, 극중 인물이 아닌 배우 전동석의 이야기와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동석이 작품 히트 넘버와 진솔한 토크 그리고 지금껏 선보이지 않은 예능감까지 엿보일 공연 ‘채널 M’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압구정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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