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가 오는 5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빅스는 6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5주년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다음달 데뷔한지 5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고자 단독 콘서트부터 신보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크게 세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컴백을 준비한 것. 이른바 ‘빅스 V 페스티벌’이다.
이번 컴백은 빅스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빅스의 ‘브이(V)’와 숫자 5의 ‘V’를 페스티벌처럼 화려하게 꾸미겠다는 뜻에서 ‘빅스 V 페스티벌’로 정했다. 5월을 ‘빅스의 달’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첫 포문은 단독 콘서트로 마련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연이어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컨셉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와 환상적인 무대로 인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5월 발매될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생생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은 오는 1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며 1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빅스 V 페스티벌’의 두 번째 축제는 완성도 높은 음반 발표로 이어진다. 세 번째 축제는 다채로운 변신이 특징인 ‘컨셉돌’로 불리는 만큼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로 ‘빅스 V 페스티벌’을 장식한다. 페스티벌에 걸맞게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 및 전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이처럼 5월 5주년의 의미를 더해 축제의 장을 여는 빅스는 지난달 10일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국내에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음반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빅스는 6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5주년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다음달 데뷔한지 5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를 기념하고자 단독 콘서트부터 신보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크게 세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컴백을 준비한 것. 이른바 ‘빅스 V 페스티벌’이다.
이번 컴백은 빅스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빅스의 ‘브이(V)’와 숫자 5의 ‘V’를 페스티벌처럼 화려하게 꾸미겠다는 뜻에서 ‘빅스 V 페스티벌’로 정했다. 5월을 ‘빅스의 달’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첫 포문은 단독 콘서트로 마련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해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연이어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컨셉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와 환상적인 무대로 인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5월 발매될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생생한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은 오는 1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며 1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빅스 V 페스티벌’의 두 번째 축제는 완성도 높은 음반 발표로 이어진다. 세 번째 축제는 다채로운 변신이 특징인 ‘컨셉돌’로 불리는 만큼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로 ‘빅스 V 페스티벌’을 장식한다. 페스티벌에 걸맞게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 및 전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이처럼 5월 5주년의 의미를 더해 축제의 장을 여는 빅스는 지난달 10일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국내에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음반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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