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커플이 심형탁과 이시언을 집으로 초대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가 심형탁과 이시언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에 온 심형탁은 “나는 수지를 친동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각별함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시언은 종일 투덜대면서도 은근히 이수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실제 매제에게 이서방이라고 부른다”며 유민상에게 “오늘만큼은 유서방이라고 부르고 싶다. 유서방을 탐색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유민상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두 분을 보고 있으니 여동생 아끼는 큰 오빠와 장난 잘 치는 둘째 오빠가 온 것 같다”며 불리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무릎까지 꿇고 앉아 형님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췄다.
심형탁과 이시언은 이날 시종일관 ‘유서방’을 외치며 유민상을 탐색하는가하면 몸무게, 몸 상태를 체크하는 등 이수지의 친오빠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최고의 사랑’은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가 심형탁과 이시언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에 온 심형탁은 “나는 수지를 친동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각별함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시언은 종일 투덜대면서도 은근히 이수지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실제 매제에게 이서방이라고 부른다”며 유민상에게 “오늘만큼은 유서방이라고 부르고 싶다. 유서방을 탐색하기 위해 왔다”고 말하며 유민상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두 분을 보고 있으니 여동생 아끼는 큰 오빠와 장난 잘 치는 둘째 오빠가 온 것 같다”며 불리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무릎까지 꿇고 앉아 형님들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췄다.
심형탁과 이시언은 이날 시종일관 ‘유서방’을 외치며 유민상을 탐색하는가하면 몸무게, 몸 상태를 체크하는 등 이수지의 친오빠 못지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최고의 사랑’은 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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