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김영철이 이경규와 함께 ‘아는 형님’에 돌아왔다.
김영철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5% 하차고에서 전학 온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주 자숙하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말실수에 후회를 많이 했다”며 “희선이한테 하차한다고 하니까 내 교복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형님들은 “왜 고집을 부리느냐”며 김영철에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나 하나로 약할 것 같아 엄청난 전학생을 데리고 왔다”며 이경규를 소개했다. 이경규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은 모두 기립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등장하자마자 클론의 ‘초련’에 맞춰 LED 쌍절곤을 돌리며 기선을 제압하려 했으나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이수근의 코피 상황극이 큰 웃음을 전해 이경규를 기죽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김영철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5% 하차고에서 전학 온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주 자숙하면서 그동안 내가 했던 말실수에 후회를 많이 했다”며 “희선이한테 하차한다고 하니까 내 교복을 달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형님들은 “왜 고집을 부리느냐”며 김영철에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나 하나로 약할 것 같아 엄청난 전학생을 데리고 왔다”며 이경규를 소개했다. 이경규가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은 모두 기립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는 등장하자마자 클론의 ‘초련’에 맞춰 LED 쌍절곤을 돌리며 기선을 제압하려 했으나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이수근의 코피 상황극이 큰 웃음을 전해 이경규를 기죽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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