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이민수 PD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감개무량"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민수 PD/사진제공=JTBC

이민수 PD가 ‘톡투유’ 100회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민수 PD는 30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독투유’)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 PD는 “뻔한 이야기 같지만 정말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며 “문자 그대로 감개무량하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PD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여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