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준일 ‘바램’ 라이브 영상 / 사진제공=멜론
정준일 ‘바램’ 라이브 영상 / 사진제공=멜론
가수 정준일이 신곡 ‘바램’의 오케스트라 라이브를 선보인다.

음원사이트 멜론이 오리지털 콘텐츠 스페셜 클립을 통해 지난 14일 발표된 정준일의 3집 타이틀곡 ‘바램’의 오케스트라 라이브 영상을 단독 공개한다.

정준일은 이를 통해 새 앨범 ‘더 아름다운 것’의 타이틀곡 ‘바램’의 라이브를 피아니스트 권영찬과 2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추어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평이 난 정준일의 애절한 음성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만나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해당 영상은 멜론과 1theK(원더케이)의 7개(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유쿠, 웨이보, 투도우 등) 채널을 통해서만 공개된다.

스페셜 클립은 멜론과 1theK를 서비스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이다. 선공개곡 및 타이틀곡의 라이브 또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멜론과 1theK 채널에서만 볼 수 있다.

한편, 3년만에 발매된 정준일의 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바램’은 배우 박신혜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조규찬, 나원주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세계적 엔지니어 테드 젠센(Ted Jensen)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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