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초대형 데뷔 프로젝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이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Love&Live’ 음원과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Love&Li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Love&Live)’는 이달의 소녀 1/3의 색깔을 정의하는 걸스팝 스타일의 곡으로, 봄이 깨어나듯 점점 불어나는 리듬감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는 노래다.
정식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지금, 좋아해(Love&Live)’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와 홍콩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네 명의 멤버가 육상부 콘셉트로 뮤비에 등장해 청량감 넘치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밴드 트랙스 멤버 김정모가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트로곡 ‘인투 더 뉴 하트(Into the New Heart)’, 앨범 서브 타이틀곡 ‘유앤미 투게더(You and Me Together)’, 동화 같은 멜로디의 ‘페어리 테일(Fairy Tale)’, 화이트데이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린 곡 ‘3월을 기다려(Valentine Girl)’ 등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 12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처음 서보는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유앤미 투게더(You and Me Together)’와 ‘지금, 좋아해(Love&Liv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음악팬들에게 완벽한 눈도장을 찍었다.
봄과 어울리는 싱그럽고 화사한 비주얼을 갖춘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해 10월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으로 방송 출연 한 번 없이도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걸그룹 최고 기대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1/3의 첫 번째 앨범 ‘Love&Live’는 오는 13일 정오 공개되며, 14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타이틀곡 ‘지금, 좋아해(Love&Live)’는 이달의 소녀 1/3의 색깔을 정의하는 걸스팝 스타일의 곡으로, 봄이 깨어나듯 점점 불어나는 리듬감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는 노래다.
정식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지금, 좋아해(Love&Live)’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와 홍콩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네 명의 멤버가 육상부 콘셉트로 뮤비에 등장해 청량감 넘치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밴드 트랙스 멤버 김정모가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인트로곡 ‘인투 더 뉴 하트(Into the New Heart)’, 앨범 서브 타이틀곡 ‘유앤미 투게더(You and Me Together)’, 동화 같은 멜로디의 ‘페어리 테일(Fairy Tale)’, 화이트데이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린 곡 ‘3월을 기다려(Valentine Girl)’ 등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 12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처음 서보는 음악방송 무대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으로 ‘유앤미 투게더(You and Me Together)’와 ‘지금, 좋아해(Love&Live)’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음악팬들에게 완벽한 눈도장을 찍었다.
봄과 어울리는 싱그럽고 화사한 비주얼을 갖춘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해 10월 첫 멤버 공개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첫 유닛으로 방송 출연 한 번 없이도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걸그룹 최고 기대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1/3의 첫 번째 앨범 ‘Love&Live’는 오는 13일 정오 공개되며, 14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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