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조혜정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조혜정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조혜정이 체중 감량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조혜정이 ‘역도요정 김복주’ 당시 몸매 관리에 대해 털어놨다.

조혜정은 “몸무게를 매일매일 쟀다. 감독님한테 검사 맡아야 되는데, 재는 게 도움이 안되더라. 나도 여자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증량에 방해가 돼더라”고 밝혔다.

이어 조혜정은 “안 재고 감독님이 좋다고 하실 때까지 계속 찌웠다”고 말하며 “제일 많이 나갔을 때보다 7KG 빠졌다”라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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